[[분류:과학전람회/조]]
==개요==
[[2026년]]에 [[전국과학전람회]]에 산업 및 에너지(SW, IT) 분야로 출품한 전람회 조이다. 활동 장소는 주로 [[정보실]]이었다가, 보고서 제출을 앞둔 2주 전부터 [[아벨실]]로 바꿨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정보실]]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조원==
|| 이름(기수) || 직함 ||
|| [[오예준(32기)]] || 조장 ||
|| [[김형철(32기)]] || 설계부장 ||
|| 주수원(32기) || 조립부장 ||
==주제==
시각장애인을 위한 진동 점자 전자기기를 만들고 있다. 기존 발명품들은 전자기기와 연결한 후 실제로 점들이 튀어나오는 방식이었는데 이 연구는 아두이노로 만든 물건의 각 부분이 진동함으로써 점자를 표현할 수 있게 만든다.
==여기서 발생한 문제==
===[[GPT 방 문제]]===
[[오예준(32기)|오예준]]이 무지성으로 [[ChatGPT]]에게 코드와 디버그를 요구하다가 회의감에 빠져 제기한 문제이다. [[GPT 방 문제|문서]] 참조.
==활동==
===2025년 12월 17일===
[[오예준(32기)|오예준]]의 주도로 팀이 확정되었다.
===12월 18일===
[[자율적 교육과정]] 시간에 모여서 주제를 고민했다.
===12월 22일===
장애인(대체 자료)에 대한 연구를 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대체 자료란 감각이 손상된 사람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대신 제공할 수 있는 자료이다. 예를 들면 수어(수화)나 자막, 점자가 있다.
===12월 23일===
진동으로 점자 만들기를 연구 주제로 정하고 기존 제품과 어떻게 차별성을 나타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12월 25일===
한 글자씩 출력할지, 여러 글자씩 출력할지 논의했다. 또 노트북에 할지, 패드에 할지, 핸드폰에 할지도 논의했다.
===12월 26일===
계획서의 파트를 나눠 역할을 배분했다.
===12월 27일 ~ 28일===
27일 오후 7시 ~ 28일 오전 3시 27분 : 계획서 작성에 착수했다.
28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46분 : 곰솔제 때 있을 발표 준비를 했다. 여기서 PPT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김경민(교사)|김경민]] 선생님께 물어본 결과 그렇지 않았다.
===12월 29일===
곰솔제 전람회왕 선발대회 물리 등 부문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상을 탔다.
===1월 5일===
최초의 구매 목록을 작성했다.
===1월 9일===
[[최희진(교사)|지도교사]]의 연락이 닿아 모두 모인 카톡방을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8차 계획서를 검토하고 피드백하셨다.
===1월 12일===
1면을 면불하여 계획서를 수정하고 설계를 구체화했다. 선행 연구를 조사했다.
===2월 4일===
전 날 등교했기 때문에 만나서 4일 3시~6시에 활동을 하기로 했으나 아쉽게도 한 인물의 학원이 잡혀서 실시되지 못했다.
===2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준비물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진동 모터를 활용해 진동을 일으킬 때 어떻게 손가락까지 진동이 잘 전달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2월 21일===
선생님께 구매 목록을 보내고 약간 수정했다.
===3월 2일===
역할을 배정하고 구조가 잡힌 계획서를 다듬었다.
===3월 3일===
제목을 정하려고 했다.
===3월 5일===
8면을 정보실로 면불을 빼서 제목을 정하고 구매 목록을 확정하고 계획서를 다듬었다.
===3월 6일===
계획서에 선행연구를 넣었다.
===3월 8일===
계획서를 거의 최종본으로 만들었다.
===3월 9일===
도착한 준비물을 상자에 넣어 이름을 붙여 [[정보실]]에 넣었다.
===3월 10일===
선생님 컴퓨터에서 준비물 링크가 안 열려서 8면을 빼고 엑셀을 다시 작성했다. 아두이노를 가지고 놀았다.
===3월 11일===
>전람회 양식에 작성하진 말고, 걍 별도 문서 하나 만들어서
>실험 절차 있지? 어떤 순서대로 연구 진행할건지
>간단한 흐름도랑 설명만 부탁
>첫째 뭐 회로 구성 둘째 텍스트-점자 변환 소프트웨어 개발 셋째 테스트 이런식으로 걍 간단하게 전반적 흐름만 오늘중에 보내주시오
라는 명령을 받고 [[오예준(32기)|오예준]]이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었다. 또
>그리고 진동주파수 인간이 촉각으로 잘 감지가능한 범위가 어딘지랑(출처포함) 베버의 법칙 찾아보고 너네가 배치한 핀 주파수 근거 목요일 [[과학탐구실험2|과탐]]시간까지 정리해서오시오..
라는 명령을 받고 주수원이 조사하여 계획서에 적었다.
===3월 12일===
몇 가지 이론적 배경을 계획서에 넣었다.
===3월 13일===
자유를 받았다.
===3월 19일===
[[오예준(32기)|오예준]]은 점자를 익히면서 영어 텍스트를 점자로 바꾸는 코드를 짰다.
===3월 23일===
1면 빼서 규격에 맞춰 계획서를 완성했다.
===3월 24일===
사인 대결을 했다.
===3월 26일===
오예준이 3월 19일의 그 코드를 완성했다.
===4월 2일===
며칠 전에 수정된 구매 목록을 담당 교사에게 보내 주문을 부탁드렸다.
===4월 6일===
'ULN2803A'라는 물품을 수령했다.
===4월 8일===
인천시 [[전람회]] 예선에 통과했음이 발표되었다.
===4월 9일===
김형철과 그의 [[Gemini]]를 중심으로 몇 가지 조립을 시작했다. [[R&E]]에 나갈지 여부에 대해 간단히 토의하였으나, 뚜렷한 결론은 없이 "꼭 할 필요까지는 없다."정도로 일단락되었다.
[[2026년]]에는 [[R&E]]가 예선 탈락이 없었기 때문에 누구나 노력을 덜 들이고 지원을 해 예산을 더 탈 수 있었다. 다만 R&E 특성상 2학기에 시간을 꽤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내신에 부담이 될 수 있다.
===4월 10일===
8면 [[면불]]을 빼서 조립을 좀 더 하고 오예준은 앞으로 만들 [[Python]] 파일 간 상호작용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4월 15일===
7교시 1, 2학년 학생들이 벚꽃을 보러 산책 갔을 때 사진 한 장을 찍었다.
===4월 16일===
자습했다.
===4월 23일===
아래와 같은 날짜에 주말 연구를 하기로 결정하고, 일정 상 차질이 있을 시 그 때 다시 조정해보기로 하였다.
5/9, 5/16, 5/23, 5/30
또 [[최희진(교사)|선생님]]은 원래 10시~12시에 필수로 참여하자고 하였으나, 그 전까지 잠에서 못 깰 것 같다는 [[김형철(32기)|김형철]]의 의견에 따라 점심 이후로 수정하였다.
===5월 11일===
8, 1면을 뺐다. [[윤태현(25기)]]과 전람회 토크를 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각장애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가?
>주제의 새로움은 덜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 분들 인터뷰 된다면 가능 => 기존 불편한 것 찾아서 공감 얻기
>할 수 없는 것들은 선행 연구를 붙여라.
그래서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 복지관에 협조 요청을 메일로 보냈다. 또 조립을 했다.
===5월 12일===
8, 1면을 뺐다. 1면 땐 영종도서관 봉사 때문에 [[김형철(32기)|김형철]]이 없었다. 기기를 조립해서 완성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해 보았다. 또 [[오예준(32기)|오예준]]이 코드를 짰다. 코드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텍스트를 입력받으면 그걸 점자로 바꿔서 아두이노로 전달하는 Python 코드
2. 아두이노에서 컴퓨터로부터 받은 신호를 통해 출력하는 아두이노 코드
===5월 13일===
8면엔 김형철 혼자 HTML을 이용해서 OCR하는 코드를 만들었다. 1면 때, 이를 오예준이 별 생각 없이 pytesseract 쓰려고 계획서에 적었던 내용과 조화시키길 방법을 물색했다. 또 실제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Streamlit, ngrok, 파이썬 미니 서버, HTML 등이 거론되었는데, Streamlit Cloud를 사용하자니 아두이노와 연결 문제가 있어서 고생, HTML을 사용하자니 파이썬 코드를 못 넣어서 고생했다. 그래도 Streamlit으로 가기로 정했다. 한편 기기 포장과 한 터치로 여섯 점이 모두 닿게 하는 디자인을 고안했다.[* 기기가 커서 손가락 하나로 넣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하에, 양손으로 감싸 쥐는 형태를 택했다.]
===5월 14일===
이 날 오전엔 아직 시험 후 성적 확인 등 수업 시간이 남아서 김형철과 오예준이 자세히 대화하며 코드 부분을 보완했다. 김형철이 웹을 집중적으로 개발했는데, 아래와 같은 것을 기본 전략으로 잡았다. 또 이 날은 [[증배 교과]]로 인해 2명이나 참여하지 못하여 1면은 못 빼고, 2명은 있는 8면만 뺐다.
>HTML을 쓰고, 파이썬 서버 만들어서 사이트에서 만든 데이터를 파이썬 코드로 가공하고 그걸 블루투스 통해서 아두이노에 보내기
마침내 완성된 사이트는 [[https://hyeong7737.github.io/vigilant-waddle/|다음]]과 같다. 학교 [[와이파이]]로는 안 들어가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또 오예준은 pytesseract 모듈로 OCR을 코드에 접목하고, OCR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전처리와 후처리를 거쳤다.
한편 오예준에게 이 조의 주제를 들은 [[엄지오(32기)|엄지오]]는 20분 만에 프로토타입 웹을 만들어서 [[오예준(32기)|오예준]]에게 보냈다. 그러나 고작 [[Python]] 환경을 설정하는 걸 귀찮아한 오예준으로 인해 실제 실행은 해보지 못했다. --엄지오가 파이썬 한 번만 지운 뒤 다시 깔면 된다고 알려주었지만 그동안 깐 모듈을 다시 깔아야 한다는 게 너무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5월 15일===
오예준은 EasyOCR, Google Cloud Vision API 등을 접목해 OCR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한편 점자 인식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기존 계획서에선 여느 점자와 다름없이 한 손가락으로 인식하게 만들 것이라 썼다. 이에 따라 3D 모델링을 하고 [[무상실]]에 요청해 프린팅한 친구는 기기가 의외로 크고 진동이 한꺼번에 울리면 인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논문을 찾아보고 양손으로 감싸 쥐어서 한 손가락 당 한 개의 점을 인식하게 하는 것을 제안했다. 반면 김형철은 한 손가락으로 여섯 점을 모두 인식하는 방법이어야 진동수를 다르게 해 점자 간 차이를 주는 전략이 유의미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오예준은 그냥 둘 다 해보자고 했다. 그러자 둘 다 시도하려면 시간이 얼마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논의 끝에 수동 조작으로 너비를 조절할 수 있는 모양을 하나 만들어 둘 다 시험해보기로 하였다.
====기타====
이건 그냥 오예준의 개인적인 원한(?)에서 비롯된 서술일 뿐이므로 읽지 않아도 좋다.
8면 때 조원 셋은 선생님께 주문한 블루투스 모듈이 도착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정보실]]에서 1층 [[입학홍보실]] 옆 택배가 쌓인 구석에서 택배를 뒤지다가, 없는 걸 확인하고 다시 올라갔다. 오예준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고, 나머지 조원들은 엘레베이터를 타서 올라가기로 했다. 오예준이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 정보실에서 노트북을 켜고 연구를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5분, 10분이 지나도 나머지 조원들이 오지 않았다. 불안해진 오예준은 수시로 문을 열어 그들이 오고 있는지 복도를 확인해 보고 전람회 카톡방에도 여러 번 메세지를 보냈으나, 나머지 부원들은 읽지도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최희진(교사)|최희진]] 쌤이 정보실에 왔다. 오예준은 나머지 부원들이 사라졌다고 얘기했는데, 정보 쌤은 무상실에 뭐 찾으러 가는 걸 보았다고 말해 주었다. 오예준은 배신감을 느끼며 이미 정보 쌤에게 전말을 다 들었음에도 그들이 돌아올 때 어디에 왜 말도 없이 갔냐고 꼬치 꼬치 캐물었다...
===5월 16일===
11시 10분 경 [[정보실]]로 모였다. [[오예준(32기)|오예준]]을 제외한 조원들은 납땜을 하기 위해 [[무한상상실]]로 내려갔다. 11시 56분 경 점심이 나와 오예준이 대표로 수령하고 무상실에 있는 조원들을 불러 정보실에 모아 담당 선생님과 함께 먹었다. 한편 김형철과 다른 조원은 정보실 칠판 앞에서 논의 끝에 최종 겉포장 모습을 확정했다. 치수도 정확히 재었다.
오예준은 점자 규칙에 의거해 각종 문장 부호를 추가하고, 김형철과 논의하며 아두이노가 데이터를 받아 실제로 진동하는지 확인했다. 3번 이상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아두이노로 송신하는 출력 형식과 아두이노가 동작하는 입력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코드를 고치자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끝나고 가는 길에 [[화실]]에 들러서 [[이예원(32기)]]네 [[전람회]] 조의 연구를 조금 돕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
===5월 18일===
8면 땐 주수원과 김형철은 기기를 포장할 박스를 3D 모델링했다. 또 김형철은 자신이 만든 웹을 좀 다듬었다. 오예준은 김형철의 핸드폰을 [[이용하(32기)|이용하]]여 인천광역시의 시각장애인 관련 시설들에 연락을 돌렸다. 간단한 인터뷰 및 제품 성능 테스트를 위함이었다.
인천혜광학교[* [[인천광역시]]에 있는 시각장애인 학교] 교무실은 40초 정도 뜸을 들이다가 전화를 받자마자 우리가 말을 하려는 바로 그 순간 스스로 끊어버리는 행위를 보여주었다. 저번까지 합쳐서 무려 3번이나 이러한 행위를 당하였다.
꿈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연락하자 자신들은 점자를 다루지 않아서 좀 어려울 것 같고 '송암점자도서관'이라는 형제 기관이 있는데 거기 전화번호를 줄 테니까 연락해 보면 어떻냐고 했다.
송암점자도서관에 연락해 간단한 연락 이유를 설명하자, 사무실로 바꿔 주더니 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해서 메일로 보내주면 다음 주 쯤에 일정을 잡아보겠다고 했다.
1면 땐 영종도서관 [[봉사]] 활동 때문에 오예준이 참여하지 못하였다. 다만 인터뷰 질문을 정하고 다른 여러 활동을 한 것 같다.
===5월 19일===
오예준의 네이버 메일로 송암점자도서관에 메일을 보냈다. 메일 전문은 다음과 같으며, 첨부 파일은 '전람회 작품 설명서.hwp', '전람회 점자 기기 설명.pdf'다.
{{{#!folding 메일 내용 전문
> '''제목 : 어제 연락드린 고등학생 전람회 팀입니다. 작품과 인터뷰에 대한 설명입니다.'''
>
>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올해 과학전람회에 경량 점자 단말기를 출품할 [[인천과학고등학교]] 2학년 전람회 팀, 오예준, 김형철, 주수원입니다.
>
>'''아래는 점자 단말기 전반에 대한 질문 내용입니다.'''
>
>1. 평소 점자 외의 시각 보조기기(음성 안내 앱, 확대경 등)를 사용하시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2. 현재 점자 단말기(한소네 등)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
>- (예) 2-1. 사용 중이시라면, 점자 단말기를 이용하며 겪은 불편한 점(무게, 크기, 오인식, 소음 등)은 무엇인가요?
>
>- (아니오) 2-2.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
>3. 본 기기(카메라 촬영 기반의 휴대용 진동 점자 기기)가 귀하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4. 향후 출시될 시각 보조기기들에 기대하는 점(기능, 디자인, 가격 등)이나 개발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
>'''아래는 저희 작품을 테스트 목표입니다.'''
>
>-참여자의 인식률 (자음, 모음, 한 글자, 단어, 문장)
>-참여자 인식 시간 측정 (인식률을 기반으로)
>-최종 평가
>
> 바쁘실텐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중에는 일반적으로 기숙사에 핸드폰을 두고 와야 합니다. 그래서 일정 잡기 위해 전화 주실 계획이라면 언제 전화 주실 예정인지 말씀드리면 핸드폰 가져와서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무한상상실]]에 가서 [[이도윤(32기)]]에게 3D 모델링 결과물을 출력을 부탁하고 송암점자도서관에 가서 어떤 질문을 드릴지 고민하였다. 그 결과물은 위의 메일 내용 전문에 있다.
===5월 23일===
11시 경에 대부분의 조원이 [[아벨실]]에 모였다. [[성시찬(32기)|성시찬]], [[이도윤(32기)|이도윤]]과 긴밀히 소통하며 3번 3D 프린팅을 시도했다. 꽃동네에 가기 전에 맡겨둔 프린트가 과한 습기로 인해 오류가 떴기 때문이다.
또 오예준은 송암점자도서관에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에 관한 메일을 다시 보내고, 김형철과 함께 건전지 넣는 통이 어디 있는지 [[무상실]], 물세실(물리세미나실)을 뒤져 보다가 물세실에서 찾았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직접 [[https://hyeong7737.github.io/vigilant-waddle/|김형철이 제작한 웹사이트]]에 들어가 '하하'라고 적힌 글씨의 사진을 찍고, 잘 출력 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김형철은 만능 기판으로 회로를 다시 설계하기 위해 고민했다. 오예준과 김형철이 Google Cloud Vision API에서 OCR을 하는 것을 고려하며 접속을 시도했는데, Family Link로 인해 쉽지 않았다. 이는 나중에 다시 시도해 볼 예정이다. 이렇게 OCR 성능에 집착하는 이유는, 기존의 pytesseract 기반 전통적인 OCR 기능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한편 슬슬 보고서를 작성할 때가 되어서, 보고서를 어떻게 쓸지 틀을 잡았다. 오예준은 선행 연구를 찾아보았다.
===5월 26일===
3D 프린팅한 출력물을 받고 대어 보았다. 높이가 살짝 높다는 [[김형철(32기)|김형철]]의 견해에 따라 살짝 높이를 낮춰서 다시 출력을 요청했다. 핸드폰, 패드를 블루투스에 연결하여 직접 여러 글씨를 써 보며 잘 출력되는지 확인하고, 이론적 배경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썼다.
8, 1, 2면 모두 뺐는데, 2면에는 오예준이 참여하지 않았다. 사실 2면을 뺀 이유는 순수한 전람회 때문은 아닌데, 그 이유는 여기에 적기 위험하기 때문에 오예준네 전람회를 직접 찾아오길 바란다.
===5월 27일===
8, 1, 2면을 모두 뺐고, 모두 참여하였다.
[[오예준(32기)|오예준]]은 여전히 [[아벨실]]에서 보고서를 쓰고, 다른 조원들은 [[무상실]]에 가서 납땜을 했다. 5시 45분경 김형철이 납땜에 관해 [[이서준B(31기)]]의 도움을 요청했다. 전 날에 [[이서준B(31기)|이서준B]]와 [[최익준(31기)|최익준]]이 이 전람회의 담당 선생님인 [[최희진(교사)]]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납땜을 하는 조원들에게 좋은 비법을 가르쳐 주었다.
납땜하다가 중간에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AI 융합실]]로 장소를 옮겼다. 근데 또 [[이서준B(31기)]]의 조언을 받아 납땜을 포기했다. 그래서 이 날만 AI 융합실에서 연구하고 다음 날부터는 다시 [[아벨실]]로 돌아갔다.
===5월 28일===
보고서를 열심히 썼다.
또 드디어 송암점자도서관과 5월 29일(금) 5시로 최종 일정을 잡았다.
한편 옮기는 와중 블루투스 모듈을 분실했는데 무려 10개의 전선으로 본체에 연결되어 있어 어떻게 소실되었는지 불명이다. [[김형철(32기)|김형철]]이 이로 인해 매우 괴로워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발견하면 당장 갖다 주도록 하자.
===5월 29일===
아침 면학까지 빼고 막판 스퍼트를 내서 기기를 포장하고 점자 인식 부분을 만들었다.
4시에 아벨실에서 모여 4시 5분경 송암점자도서관으로 출발했다.[* 출결은 각 학생의 담임 및 [[진로동아리]] 교사의 허락을 받고, [[최희진(교사)]] 쌤이 택시를 불러 주었다.] 송암점자도서관은 미추홀구에 있다. 송암점자도서관의 사무장(국장)이 설문조사와 테스트에 참여하였는데,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기존 점자정보단말기 너무 무거움.
*가벼운 거는 한 줄에 몇 글자 못 읽어 가지고 짧은 글 읽는 데에도 오래 걸려 불편함.
*왜 진동 썼냐 1점 2점 구분 못 하고 그냥 전체가 다 울리잖아.
*소형화된 건 좀 좋긴 하다.
*지도 앱 시각장애인 접근성 확대되었으면 좋겠음.
송암점자도서관과 연락 및 테스트는 소속 사회복지사 김석진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 설문 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용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5월 30일===
11시경 [[아벨실]]에 모여 주말 연구를 했다. 새로운 제작 혹은 코드 수정은 없었고, 6월 1일이 보고서 제출일인지라 보고서 위주로 썼다. 김형철은 이론적 배경 등, 오예준은 유사 작품 등, 나머지는 설문조사와 테스트 결과에 관련된 것을 썼다.
한편, 어떻게 기기를 개선할 수 있을지도 논했다. 5월 29일 버전 기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진동이 기기 전체에 퍼져서 진동이 나와도 그것이 1점인지 2점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김형철은 각 점마다 약간의 시간 차를 주어서 출력하는 것을 약하게 제안했다. 그가 강하게 제안하지 못한 것은, 앞선 사무장과의 질의응답에서 그렇게 된다면 짧은 글을 읽는 데에도 너무 오래 걸려서 불편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셋은 논의를 계속하다가 여섯 개의 진동 모터를 한 판대기에 넣지 말고 다른 판대기에 놓은 다음에 스펀지로 고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고서가 6월 1일 제출이라 당장 만들기는 살짝 힘들고, 일단 보고서에 적어 놓은 다음에 시연 전까지 어떻게든 완성해 보기로 했다. --말하면 현실이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된다.--
===6월 1일===
8, 1면을 뺐다. 8면 땐 [[방과후학교]]가 없는 [[김형철(32기)|김형철]], [[오예준(32기)|오예준]]만 참여했다. [[최희진(교사)|담당 교사]]의 보고서 피드백을 받아서 보고서를 수정했다. 코드 주요 부분을 보고서에 넣고, 사진을 공간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테스트 결과를 잘 포장해서 뭔가 많이 알아낸 것처럼 적었다.[*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긴 했다.]